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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연장...

한 2주는 연장해야 할 것 같군요. 처음 올때는 한 1주일 정도 연장해야 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예상이 빗나갔습니다. 젠장... 연장은 뭐 어쩔 수 없으니 제발 일찍이라도 퇴근했으면 좋겠네요. 퇴근하자마자 씻고 자고 출근해서 일하다보면 이게 어디가 인간인가 싶네요.

올해는 해외 출장을 많이 나온건가..?

2009년 6월도 거의 다 갔습니다. 일년의 반이 흘렀군요. 오늘로 대충 180일 정도의 날자가 흘러갔습니다. 그중에 제가 한국에 없었던 날자를 계산해보니 브라질(22일)+중국(33일)+중국(14일) = 67일이군요. 180일로 퍼센트로 환산하니 대충 37%정도 나옵니다. 하지만 거의 50% 이상에 육박하는 같은 부서의 몇몇 과장들에 비하면 ...

삼성 보너스 3000억.

이런 낚시성 기사들 같으니라고...저렇게 써놓으면 마치 엄청난 금액을 보너스로 주는 것 같잖아... 저 보너스를 나눠 가져야 할 사람이 대략 10~20만명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작년까지는 A등급 계열부문에 기본급의 0~150%였지만 이제는 0~100%이기 때문에 사실상 받는 돈은 작년보다 줄었습니다. 아, 점심시간 끝났네. 일하러...

내가 생각해봤는데..

결단력이 부족한 사람이 혼자서 일하려고 하면 안될 것 같아 근데 난 결단력이 부족한데 혼자 출장왔잖아 아마 난 이번 출장 안될거야... .....혼자서 중국인들 사이에서 밥 먹으려니까 쓸쓸하다...-_-;

출장예정

또 중국...이젠 지겹다요...출장 품의 쓰기도 귀찮다제... 근데 왜 항공사가 대한항공에서 아시아나로 바뀌었지...아시아나는 마일리지 카드 없는데...쳇.

땜쟁이의 슬픔

마케팅이다 소프트다 하는 친구들은 미쿡 라스베가스나 영쿡 런던이나 이탈리아 밀라노 같은 곳으로 출장가는데, 나는 정글이나 빈민촌 비스무리한 시골이나 폐허가 되어 가는 도시로 출장가다니, 억울하다. 옆자리 과장님曰 : 영어 좀 열심히 하지 그랬어 Lchocobo : .........젠장.

즐거운 회사 생활

어제 영화보고 술마시고 늦게 집으로 들어온지라 피곤했던 Lchocobo는, 회사의 자율출근제를 이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출근시간이 오후 1시 이전이라면 언제라도 OK인 훌륭한 제도이지요. 문자로 부서원 한 명에게 '나 9시 출근할거삼' 'ㅇㅋ' '땡큐' 오호, 이제 자자. 해서 평소보다 조금 더 잤습니다만, 막상 자다보니 떠올랐습니다. 아침 9시에...

출장은 끝났는데..

오늘 아침부터 전화로 실컷 깨지고 나니 들어가고 싶지가 않구나...근데 안나간다는 걸 억지로 나가라고 보내놓고선 그렇게 할 거면 나가지 말라는 건 도대체 무슨 소리야...-_-;; 근데 하다못해 아무리 그래도 첨에는 '고생한다' 같은 인사로 시작하는 것이 우리네 따스한 전통 아니던가. 니 고생 전혀 안하고 있지, 그딴식으로 일할래 라고 첫마디를 시...

문제는 나다..

출장도 거의 끝나가는 마당에 보고 안한다고 하도 구박해싸킬래, 시키는 대로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작성하고 보니 내가 상사라도 이런식으로 일했다고 보고하면 욕하겠다 싶은게, 정말 나 출장와서 일 대충했구나...죄송해여, 부장님, 차장님 ㅋ. 들어가서 죽었다..ㅠ.ㅠ ㄷㄷㄷ 다시보니 나는 꽤나 무능한 넘이구나......이봐요, 3년전의 면접관들. 당...

그 과장에 대한 불만 사항을 조금 써보자

잔뜩 썼었는데 하나로 줄이면 '말 막한다' '물론 지금까지 고생하셨는데, 아직 진행 안된게 있잖아요. 그거 마무리 하고 가셔야죠.' 랑 '이때까지 와서 한 게 뭐있어? 그래놓고 간다고? 어딜가요?' 의 차이는? 게다가 자기보다 연상에 선배인 과장에게 한다는 말투가 저러니.....아, 진짜 저 인간 싫어서 미치겠다....인생 최대의 혐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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