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출장 3일차... └ 아웃 오브 씨

파리 국제 공항...의 환승 탑승구로 추정되는 곳
도착하자마자 갈아타는 루트로 이동했기 때문에 다른 곳은 못 가봤지만...
파리까지 가놓고 본 것은 겨우 이게 다라니.....쳇.




알제 국제 공항....참 아담하죠...
공항 직원이 당당하게 '내 돈'(Where is my money?) 내놓으라고 말하는 굉장한 공항...




힐튼 알제 호텔 야외 식당(?)에서 지중해쪽을 본 사진..
인데, 폰카로 찍어서 화질도 구린데다가 아무리 봐도 지중해가 안보여..;;;
왜인지 사진을 못 찍게 해서 폰카로 겨우 찍었습니다...-_-




현지 호텔방의 침실(?)...아랍풍!!



기껏 출장 왔는데 오늘까지 휴일이랍니다. 그럴거면 월요일날 출발해도 될 뻔 했잖아. (...)
대사관에서 위험하니까 함부로 돌아다니지 말라고 했다고 할 정도의 동네이므로 휴일에도 그냥 호텔방에서 죽치고 있을 계획입니다. 사실 영어도 안통하는데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29일 오후 3시 비행기로 알제에서 뜰 예정이므로 귀국 D-8일. (두둥)

목적지에 도착해서 잡담 └ 아웃 오브 씨

1. 짐은 무사히 찾았음....

2. 알제 공항에서 세관 경찰에게 뇌물 뜯겼음. 역시 알제리는 아직 후진국.

3. 아무리 생각해도 이 곳 사람들이 중국을 무시하는 이유를 알 수 없음. 중국이 여기보다 수십년은 앞선 것 같구만.

4. 알제에서 목적지로 또 비행기 타고 20분 정도 날아와서 호텔에 도착. 호텔은...시설은 무지 좋음.

5. 다만 인터넷 환경이 처절하게 열악하여(이 화면 띄우는데 5분 걸렸음) 사진 찍은 것은 못 올리겠음.

6. 시차가....여기 지금 오후 3시 30분인데....졸림....흑.

7. 그래서 한 숨 자고 이따가 저녁 먹으러 갈 생각....어디로 가는지는 미리 와있던 과장님과 갈 것이므로 모름. 이만.

오늘부터 전 (에어)프랑스 안티

한 두어시간전에 알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이 참 소박하더군요. 그건 그렇고.

짐이 안왔습니다.

파리에 있답니다.

망할 놈들이 제 짐을 파리에서 옮겨 싣지 않은 것입니다.

덕분에 무려 힐튼 호텔에 묵고 있지만 갈아 입을 옷이나 양말도 없습니다.

마침 프랑스어를 하시는 한국분이 있어서 도움을 받아 공항에서 통역해서 확인한 결과 내일 아침에 파리에서 싣고 와서 찾으러 갑니다. 어차피 내일 점심에 다른 곳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 하니까 상관 없기는 하지만.

그래서 전 오늘부터 (에어)프랑스 안티입니다. 거의 1/3 확률로 짐 빼먹는다던 아틀란타에서도 무사히 왔건만 이 무슨. (...)

오늘의 일정 일상잡담

07:20 공항 도착
09:20 에어 프랑스로 출국
14:20 파리 도착
16:15 알제로 출발
15:30 알제 도착
??:?? 호텔
* 모든 시각은 로컬타임

그리고.알제 1박후 공장이 있는 도시로 다시 비행기로 이동합니다. 세상이 많이 좁아졌다지만 아직 너무 넓어요. 아, 귀찮아. 게다가 좌석이 없어서 가운데좌석이라니...12시간 가야 하는데...;;

넵, 출장 다녀오겠습니다. 30일 귀국 예정.

출장예정 일상잡담

18일날 비자가 나오면 19일, 비자가 18일 못나오면 21일날 나오므로 21일 출국.....일 경우에는 공항에서 퀵으로 여권을 받아서 간다고 하는 짜증나는 절차가 기다리고 있지만 여하튼.

알제리 갑니다. 아직 출장 계획 결재는 안났지만, 나겠죠, 뭐.

저기 - on 구글맵


.....일단 30일 귀국 예정. 리비아 출장 계획이 빨리만 나왔어도 추석이고 뭐고 알제리 갔다가 리비아 가는 일정이 될 뻔했지만....다행인지 불행인지 올 추석은 한국에서 보낼 수 있겠군요. 작년에는 인도네시아에 있었는데.

아아, 귀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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